대망의 푸디트 1일 차이다.

부작용, 맛, 설사 기타 등등 궁금한 게 많았지만 생각보다 무난히 지나간 하루였다.

 

점심에 살짝 고비가 와서 분식을 먹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먹는 양은 줄였다.

 

아침 ( 히비자몽톡스 + 바나나)
점심 ( 분식 + 히비자몽톡스 )

분식 배터지게 먹지는 않음.
저녁 ( 히비자몽톡스 )

너무 졸려서 바로 자려고 
이것만 마셨다.

 

 

이걸 먹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가스가 많이 찼다.

같이 먹었던 셋째도 같이 가스가 차서 혹시 푸디트 때문인가?! 싶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그리고 설사랑 무슨 변을 눴는데 기름이.. 있다던가 하는 건 못 봤다

오늘 변을 못 봐서 ㅎ;

 

그리고 엄청 맛있다 ㅋㅋㅋㅋㅋ

홍초 마시는 기분인데 자몽맛이다.

사실 식사량 줄이고 굶고 일주일을 하는데 살은 당연히 빠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더 궁금한 건 과연? 몸의 독소가 진짜 뭔가 빠져나가서... 몸이 좋아질까? 하는 것이다.

그때가 올 때까지 꾸준하게 잘~ 먹을 거당!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