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ㅠㅠ 자고 일어나면 밥을 먹을 수 있다.
여전히 허기짐은 덜하지만 같이 사는 다른 가족들이 음식을 먹으니 견디기가 좀 힘들었다.
그리고 부작용인지 뭔지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어차피 끝날때 되어서 걍 쭉 하기로했다.
엊그제쯤 부터 나타나는 허벅지 안쪽 두드러기 (아토피처럼)
금요일 11시 이후부터 나타나는 찌릿찌릿한 복통 (아마 공복이 오래 지속되어서 그런거같기두..)
아무튼 이게 몸에 좋은 행위가 아니라는건 알고 시작했지만
확실히 티가 나니 쫌 ㅎㄷㄷ.. 하다.
정말 급한거 아니면 안하는게 좋을거같단 생각이 듬..
몸무게는 8일 째에 한번에 정리할 생각이다.
오늘은 어서 자고 낼 식사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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