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카라는 언젠가 필요하기도 하고, 자꾸 뒷발을 물고 핥아서 구매했다.

병원에 방문했더니 특별한 문제는 없다 하셨고, 항상 축축해져있으면 습진걸릴까봐!

 

우리 가족들이 고심한끝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파란색으로 골랐고 역시 잘 어울렸다.

 

 

 

사진에서 보이듯 목이 닿는부분 넓은부분 할 것 없이 너무 재질이 좋다.

과연 이게 잘 가려줄까? 걱정 했는데 그럭저럭 가려준다.

몸통 길이가 긴 아이들에겐 완벽하게 가려지지는 않는데 동구의 경우 살짝 아래쪽에는 닿을 수 있다.

완벽하게 가려주는 딱딱하고 불편한 플라스틱 넥카라도 하나 사놓고.

상황에 맞게 바꿔서 써주려고 한다.

 

 

제일제일 중요한건 강아지가 너무 편해한다.

 

 

머리에 구멍을 가져다 대면 지가 밀어 넣는다.

 

심지어 넥카라를 들고 등장하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까지 하는데 편한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목 옆을 긁어주면 녹아버림

 

 

사이즈 선택만 잘 한다면, 실패없는 구매가 될 것 같다!

넥카라하면 베개삼아 잘 잔다.

 

 

개 귀여운 동구

 

하나도 안무겁고, 오히려 넥카라를 하면 안정되는지 편해보인당.

강추강추! 가격도 2만원대라 너무 비싸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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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넥카라. 어디까지 써봤니 : 우주고양사령부

베개처럼 편한 넥카라로 이제 스트레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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