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맛 : 하~ 조호혼맛~탱~ 

      흙마늘 오리훈제랑, 생오리? 이거 두개는 일단 존맛이다!!!!!! 고기가 맛이 없을수가 있나ㅎㅎ?

      하지만 실제로 맛이 없을수도 있다.. 무슨 삼겹살을 파는데 이게 좀 맛이 읍다.. 그냥 오리만 먹는걸로..

 

양 : 부모님 왈 가격에 비해 많은 양은 아니다 하셨다. 그램수로 달아 판매하니 뭐 그냥 써져있는 그 양이라 ㅎ.

      난 그냥그냥 먹을만했는데 가족 넷이가서 두마리 + 삼겹살 하나 + 죽 먹고 배불렀다.

 

가격 : 하나하나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메뉴를 안찍어놨음. 기억에 오리 두마리에 삼겹살 하나 시켰는데 

         10만원? 10만원 좀 더? 나왔다고 그랬던거같당.

 

*서비스 죽이 나온다. 근데 이게 맛이 없다.. 그러니까 상상했던 닭죽 맛이 아니라 정말 건강한 맛이다. 기대 ㄴㄴ*

 

 


 

짜잔 가게 앞에 정원(?)이 이쁘다..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했다. 부모님 차를 타고왔고 걸어서도 올 수 있을까 싶은곳...ㅎ..

문을 열기전에 도착하는바람에 바로 옆에 산에 탔다. 식전운동 몸을 고생시켜 더 배고프게 만들고 먹는다

그럼 맛이 백배~^^~~~~~

정원이 진짜 이쁘고 앉아있을곳도 많아서 좋다!!!!

 

 

 

 

아마 이게 기본상차림이다. 더 나왔던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상추나 샐러드나 소스 전부다 셀프바에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셀프바를 좋아하는데.. 워낙 이런걸 많이먹어서 매번 가져다달라고 하는것보다 그냥 내가 먹고싶은만큼

푹푹 퍼다먹는게 좋아서 ㅎ...

 

 

 

(좌)흙마늘 훈제 (우)생오리

둘 다 맛있따. 다만 내 취향은 생오리쪽. 훈제가 되어있는것도 맛있지만... 역시 생으로 구워먹는게 고기는 짱이다.

처음에는 흙마늘 훈제로 먹고 두번째는 생오리를 주문하고 흙마늘 소스만 따로 주문해서 찍어먹었다.

부천 만화축제하는곳에서 아주 어릴적에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따로 소스만 주문해도 된다고 하셨다. 소스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흙마늘 훈제 - 생오리) 한 가격임.

 

(좌)우리 아빠표 최적의 쌈 : 고기+흙마늘소스+마늘(쌈장)+고추+저 풀떼기 (우)내가 좋아하는 먹는법(?) : 고기 + 샐러드

 

왼쪽은 아빠가 이렇게 먹는게 완벽하다며 추천해준 방법으로 마늘은 무조건 생마늘이어야함.

오른쪽은 드레싱이 잔뜩 묻은 샐러드와 먹는 방법으로.. 양념갈비랑 먹어도 맛있고 모든 고기를 먹을때 존.맛.이다ㅋㅋㅋ

 

미리 아래 넣어주는 감자감자

 

감자는 그냥 감자맛 난 감자를 좋아하니까 이것두 존맛이었음 ㅎ.

 

 

 

문제의 죽.. 맛 읍다..

죽은 너무 건강한 맛임... 다들 입을모아 대추가 들어가면 안됐었다고 말했다.

내가 생각했던 그 죽의 맛이 아니었다... 정말 정말 몸에 좋은 맛... 그냥 그랬음..ㅠ.... 막 뭐가 씹히고...

 

그리고 또 문제의 삼겹살

이것두 맛읎다. 씹는것도 질기고 음... 그냥 그랬따. 이거 먹느니 오리 반마리를 더 먹는게 나을거같다.

오리반마리 가격이 기억안나서 비교불가지만 맛으로 비교하자면 오리가 백배 맛있음.

 

 

매달 월급날이되면 가족들이 돌아가며 한번씩 쏘는데 아마 한번은 여기 올거같다 ㅎ.

진짜 맛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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